포체티노는 레스터시티 전에서 손흥민의 골 이후 토트넘 팬에게 한 행동에 대해 사과하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레스터시티전에서 토트넘의 세번째 골이 본인의 기분을 더
나아지게 만들었다고 시인하였다.
제이미 바디의 골이 원정팀이 게임을 동등하게 만들도록 위협하였으나, 그 이후 추가
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골이 결국 웸블리에서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도록 확정지었다.
포체티노는 웬만해서 골이 터졌을때 골 세라모니에 잘 휩쓸리지 않지만 이번에 골이
터졌을때는 허공에 주먹을 흔들었고 그가 그렇게 행동할때 공이 그에게서 튕겨나가 더그아웃 뒤로 날아가서 토트넘 팬 뒷쪽에 떨어졌다.
그 후, 약간 당황한 포체티노는 그의 흥분한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싶어했다.
"나는 [그 골 덕분에] 안도할 수 있었다, 내가 공을 관중스탠드쪽에 쏴 버렸고 난
제대로 처신하지 못했기 때문에 난 사과하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팀 입장에서 3점을 확실히 딸 수 있다고 확신 했었기 때문에 정말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 그가 말했다.
또한 레스터 시티전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골에 대해서도 얘기하였다. 이 덴마크
선수는 다음해에 계약이 만료되며, 아직 구단과 새 계약을 확정 짓지 않았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이제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며,
그에게 계속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길 바라며 그 전에 당연히 나는 그에게 그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얘기하였다." 포체티노가 말했다.
"우린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두고봐야 한다. 난 예전에 크리스티안에 관해 몇몇
은유적인 문장을 사용했던걸로 기억한다. 내 가족과 강아지 관련 얘기로 기억한다. 그는 자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내 생각에 계속 전진하고, 그와 함께 있는것은 행복하며 마지막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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