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인기가 엄청나다는건 익히 들었는데
내 취향이 아닌건지 볼 생각이 안들어
작년 마츠야마 갔을때 타코야키 귀칼 콜라보때문에 박스를 위해 타코야키 한박스를 사가시던 덕후분
기타큐슈 갔을때 애니메 페스티벌을 하는데 귀칼 스탬프 투어와 콜라보때문에 몰려 든 덕후들
일본 여행 갈때마다 귀칼의 어마무시한 인기를 항상 체감한다
그리고 이번 짧은 2박3일 오사카 술 먹방 여행때 제대로 체감했다 귀멸의 칼날 인기를
내가 이번에 여행 갈때 귀멸의 칼날 극장판 일본 개봉 날이었다
한국에서보다 한달 먼저 더 보기 위해 일본행 비행기를 타신 몇몇 엄청난 팬분들도 계셨다
모든 엘리베이터가 귀칼로 덮혀 진 파크 시네마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주인공 동상
관을 다 쓸어 버린 귀멸의 칼날
이 와중에 귀칼과 경쟁하는 대 은 우 ㄷㄷㄷ
저녁때쯤 가 봤는데 굿즈 머천 이미 다 털림 ㄷㄷㄷ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상점가에 도배 되어 있는 귀멸의 칼날 극장판 홍보 포스터들
덕후들의 등골을 제대로 뽑아 먹기 위한 여러 콜라보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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