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캬라멜의 모호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날과 비기면서 여러 논쟁적인 판정들이 

초래되었고 프리미어리그에 비디오 보조 심판이 추가 되는 것에 대해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토트넘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투표해 다음 시즌부터 대회에 선보일 VAR 

도입에 오래전부터 반대해 왔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아론 램지가 골을 넣어서 아스날이 경기를 이끌어 나가기 몇분 전,

 Granit Xhaka의 이런 파울에 대한 결정에 대해 불만을 털어 놓았다.

후반 토트넘의 골로 동점이 되고 나서 대니 로즈가 레노에게 파울을 한 것에 대해 

아스날의 감독 우나이 에머리는 의문이 상당히 많았다, 그나마 무스타피에게 페널티를 준 것이 무난했었다.

그러나 포체티노는 VAR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바꾸고 있는 듯 보이지만 축구는 결코 

공정한 스포츠가 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처음부터 나는 그들이 다른 리그에서 그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했다."

 포체티노가 말했다.

"우리가 VAR을 지켜 보는 것은 엄청난 경험이다. 나는 프랑스나 스페인 같은 다른 

리그를 보고 있고 그 문제들은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변화가 별로 없다."

심판이 다루거나 관리하는 게 너무 어려운 상황들이 경기의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을 수 없다; 이런 축구 방식이 공평함일것이다. 축구는 결코 공정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물론 우리가 VAR을 사용하는 방법은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리고 VAR 

도입 전에 선수들과 코치진, 심판진들에게 충분히 자문을 구해야 한다고 포체티노는 덧붙였다.

"월드컵과 올 시즌 다른 리그에서의 모든 경험을 가지고, 그것이 심판의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위해 지금 해야 할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어떤 상황에서는 각각의 상황에 맞는 공정한 결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포체티노는 화요일 밤 챔피언스리그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할때 이 기술을 

자세히 접할 수 있게 되며 UEFA가 이번 시즌의 마지막 최종 결정전 경기에서 VAR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tottenham/tottenham-boss-mauricio-pochettino-finally-warming-to-arrival-of-var-in-the-premier-league-a40811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