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는
https://marsandneptune.blogspot.com/2018/08/20180811-pentaport-rock-festival-day-2.html
올해는 정말 락 공연이 너무 없었다
지산락페도 안하고
여름에 유일한 락페는 펜타뿐이었다
헤드라이너가 나인인치네일스가 되길 간절히 바랬는데 이루어졌음 ㅠㅠ
올해 후지나 섬소나 락밴드를 찾는게 너무 힘들정도...
해외 락페도 마찬가지임...
후지는 밥딜런 빼고는 (사실 밥딜런도 정통 락은 아니라서...) 헤드라이너가 Rock이 전멸 되어 버렸고;;;
정말 정통 락 공연 보기가 요즘 너무 힘들다 ㅠㅠ
나인인치네일스 무대는 볼때마다 새롭다
공연 구성과 조명같은것에서 새로운 시도를 항상 한다
예전 셋리스트에 비해 조금 루즈한 감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공연 좋았음 ㅠㅠ 트렌트 레즈너 멋져...............
나인인치네일스는 첫내한때의 충격과 감동이 정말 강했어서 오면 무조건 가게 되는 공연...
안산때 못봤었던게 너무 아쉽다 ㅠㅠ
그때 투어들 영상 봤을때도 무대에서 여러가지 시도가 많았고 새로웠었다
결국 올해 유일하게 본 Rock 공연이 되어 버림.................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 하였습니다 Extraordinary Pig's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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